학생이 아닌, 청춘
뭔가 '청춘' 이라는 느낌이 들어요. 이 저돌적인 느낌이 제 안에서는 청춘의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어른이 되어가면 말이죠, 무엇이 중요할까? 같은 생각도 하고, '무언가를 희생하지 않으면 무언가를 지킬 수 없다' 라는 것도 있잖아요. 그 갈등의 느낌이라던가, '이건 버리면 안돼' 라고 깨닫는 느낌이라던가…그런 것들이 제 안에서는 '청춘'이에요. 그 곡을 들으면 고민하고 갈등하고 괴로워할 수 있는 것들이 분명 멋진 세상인 것 같다는 기분이 듭니다(웃음). 그래서 학생이 아닌, 더 넓고 큰 의미로서의 청춘… 그런 느낌이 드네요. - 아이바마사키.
하나 /motivation 관심
2012. 1. 29.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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