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섭취한 부식
상명대 앞 컵케이크 집. :D 아, 이름은 컵케이크 포 앨리스. - 티라미스 컵케이크. - 컵케이크는 개인적으로 빵도 아니고 케이크도 아니라 생각한다. 모양은 정말 예쁘지만 지금까지 기절할 정도로 '으악, 이래서 컵케이크 먹는구나' 할 정도의 맛을 못봐서일지도 모르겠지만 '부드러운 맛이 덜해서 빵이나 케이크나 타르트 같은 개별 종목만 못해요.' 라고 말하지만 기본 식성 무색하게 열정적인 자세로 먹어치움. 흐흐. 그냥 머핀이었으면 심심, 역시 컵케이크지! 했을텐데 속을 쪼갰더니 달달한 커피 베이스가 있어서 맛있게 먹었네. - 짝꿍은 위에 올라간 생초코렛 같은 초코와 티라미스크림이 맛있다고 했고- 나는 빵 속을 쪼갰을 때 커피맛이 좋았다. 따순기미!그나마 파주에 정붙일 수 있게 해준 이 분들. 빵없는 세상은..
하나 /motivation 관심
2012. 8. 30.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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