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반복과 하루키의 귀여움
1. 햄버거 하지만 "햄버거를 먹고 싶은데 1달러만 주지 않겠습니까?" 하고 구체적으로 솔직하게 이미지를 제시하니 그것만으로도 남 일처럼 여겨지지 않았다. 2. 로마 시에 감사해야 해 기민하고 똑똑해 보인다. 뚜렷한 목적과 명료한 시야를 갖고 인생을 독립적으로 사는 사람처럼 보인다. 실제로는 그렇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왠지 모르게 그런 느낌이 든다.(블라)그리고 오토 밖에 운전하지 않은 사람보다 확실히 인생이 한 눈금 더 즐거워진다. 정말로. 3. 파티는 괴로워 모두에게 좋은 얼굴을 할 수 없다는 것이 내 인생의 대원칙이다. 4. 체형에 대해 이런 식으로 생각하면 여러 체형의, 여러 생김생김의, 여러 사고 방식을 가진 사람들이 적당히 섞여 적당히 느슨하게 사는 세계가 정신건강 상 가장 바람직한 것이구나 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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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6. 26.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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