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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motivation 관심

마루코 머리

김곰곰 2010. 9. 29. 09:58

이뻐서 캡쳐 해뒀는데 지난 달에 머리를 깎았더니 마루코 길이였다 (...) 나는 머리가 이상하게 양쪽 대칭이 안맞으니 잘 짤라달라고 그렇게 당부했는데 알았다더니 비례를 못맞춰서 입술선까지 머리를 깎아줬던 미용사.
이제는 턱선 가까이 머리가 자랐지만.
실망함을 감추고 태연한 척 하는 마루코, 알아 주었을 때 기쁜 마루코. 우연이지만 대부분의 경우에 내 마음은 저 둘 중에 하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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