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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일기

말이 통하는 것의 즐거움

김곰곰 2014. 1. 27. 00:09

우리는 살면서 누군가와 이야기하게 되고 말이 통하는 사람을 만날 때는 시간가는 줄 모르고 이야기하게 된다. 그것은 당연한 것 처럼 일어나지만 생각해보면 세상에 나와 같은 사람은 어디에도 없다. 당연히 생각도 다른 사람이 훨씬 많다는 이야기다. 같은 의견이든 다른 의견이든 끊이지 않고 누군가와 이야기할 수 있다는 건 멋진 일이다. 생각해보니 정말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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