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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갔던 카페와 좋아한 공간에 대한 짧은 글, 맛있는
빵집 등을 정리하기 위해 오로지 그 목적으로 하나의 공간을 만들려고 했는데 퇴사로 인해 메일을 잃고 본인임을 인증할 기회가 사라져 인스타 구계정을 활성화하지 못했다. 그래서 본의 아니게 이번에 네이버 블로그를 시작했다. 하루에 두개씩 꼬박꼬박 올리면 저도 부업할 수 있는걸까요. 언제나 할 수 있는 거 부터 하나씩​. 편하게 쓰고보니 아무도 안시켰지만 미루던 걸 시작할 수 있게 되서, 쓰고보니 그런대로 매체마다 성격도 나뉘어졌다. 너무 작은 것까지 고민하지 말자.



- 싸이월드 / 책과 문장
- 티스토리 / 문장도 있지만 거의 일기, 가능하면 매일의 기록
- 네이버 / 카페 공간 빵 + 캠핑과 여행 + 책 + 서비스 리뷰 (가격, 위치 등의 객관적인 정보와 간단한 팁 같은 견해)
- 브런치 / 여행을 하며 일을 하며 사는 삶에 대해서 (긴 호흡의 글을 남이 본다고 생각하고 적어보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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