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건 교환
선물 받은 물건은 선택의 여지가 없어서 고민없이 만족도 높게 사용하기도 하고 반대로 고마운 마음 가득이지만 전혀 사용하지 않게 되기도 한다. 그런데 가장 곤란한 것 중에 하나는 선물 받은 물건을 교환해야만하는 일. 바로 그 일이 발생. 엄마 친구분이 신발을 보내주셨다. 극구 사양했는데도 여름 철에 편히 신으라고 물 슝슝 잘 빠지는 샌들을 사주셨는데 225에서 30이요 했는데 이게 왠걸, 240 보트를 보내주셨다 (....) 그래서 로드샵에는 물어보니 곤란하다 하고 공식사이트에 글을 남겼는데 과연 어찌될런지. 이번 주의 미션. 무사히 바꿔서 편히 신을 수 있게 되길. 그나저나 정말 비오는 날에는 크록스를 따라올 신발이 없어서 추천하고 돌아서자마자 오늘 쿠팡인지 어딘지에서 크록스 특가전을 '두둥' 선배와 자..
하나 /일기
2012. 5. 30.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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