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신비함
인생은 알 수 없고 사람은 마음 먹기 따라 어떤 인생이든 살아갈 수 있어서 참 신기하고 신비롭다. 살아가는 생애 중에 이렇게 여러번 사는 곳을 옮기고 다른 모양으로 살아가는 생명체는 사람 밖에 없는 게 아닐까. 화려한 패션지 에디터를 하다가 화가를 만나서 귀향해서 사는 여자, 아마도 세운상가 근처의 키드였겠지? 영문학을 전공하고 영화를 공부하고 시인이 되었다가 지금은 영화감독을 하는 사람. 유하 감독님 인터뷰. 말들이 다 좋다. 어떻게 변해가는가. 유일한 가치, 가치가 유일하기 때문에 그게 억압이 된다. 영화를 시의 연장으로 생각한다. 기본적으로 영화나 시에서 인간이 어떤 동물인가, 인간이 얼마나 비루한 것인가. 기본적으로 인간에 천착하고 싶고 담아내려고 노력하고 있다. http://movie.naver..
하나 /motivation 관심
2014. 10. 10. 00:50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 Days for Tripper
- I LOVE THAT!
- Old Document
- 녹차와 양갱의 나날
- COSMIC GIRL
- 맹물다방 maengmul.com
- 삐삐
- Chez moi
- Yujin's Organic Food Table (Th…
- 빈꿈 EMPTYDREAM
- 심심책방
- 소소한 테이블
- Francophile ou Francophobe ?
- Lifelog of YJ
- you may have it? - fashion blo…
- 하쿠나마타타
- 유년기의 끝
- 윤화비의 우유같은 다락방
- 케이의 일본생활
- 토종감자 수입오이의 세계여행
- 언젠간 먹고 말거야
- 보심 - 독서와 여행의 수첩
- k a f k a p h o t o . c o m
- 방콕댁 먹고 노는 이야기
- 사진과 이야기 :: 사진과 이야기
TAG
- 엄마
- 여름
- 문학과지성사
- 위로
- 친구
- 나츠메 소세키
- 시간
- 천명관
- 요시모토 바나나
- 김연수
- 박완서
- 삶
- 마음산책
- 김애란
- 행복
- 경험
- 일
- 신경숙
- 태그를 입력해 주세요.
- 사랑
- 신랑
- 여행
- 모던패밀리
- 가을
- 결혼
- 문학동네
- 아빠
- 책
- 창비
- 무라카미 하루키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