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D
라고 한다길래 나도 한번. 하삐 버스데이 투 유. 생일 초를 셋이 나눠서 축하할 수 있습니다. 넷, 다섯도 가능합니다. 동갑 만세. 축하해. + 화이트 초코 치즈/블루베리. 제철 과일은 신선하다. 커피에는 치즈! 내가 좋아하는 걸 제안해줘서 우와, 했던 적이 많았지. 우리는 비슷한 사람들이야 하고 얘기하곤 했는데 그래도 나도 모르게 선택해야하는 순간에는 고민 또 고민. 평소보다 양껏 준비해버리고 만다. 왠지 부담이. 그리고 어쩐지 쑥스러워. 실망할까봐 걱정되기도 하고 마음껏 기뻐해주지 않으면 의기소침해지기도 해. 뭐, 뭐가 됐든 너를 생각하는 내 마음과 정성이 오랜 시간이 지나도 지금과 같기를 바라보며. 많이 축하해.
하나 /motivation 관심
2012. 8. 6.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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