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어디로 갔을까
아이폰에 있는 사진을 다 옮기고 업데이트하고. 사람 이야기를 차분히 읽자. 어제는 잘 안되더니 오늘 밤에는 잘 된다. 무언가를 급하게 또는 서둘러 하려고 하면 잘 할 수 있는 것도 할 수 없게 되버리는 경우가 있는 것 같다. 사진을 다 버릴 수가 없어서 정리하다 보니 내 성격 상 어딘가에 다 차곡차곡 정리해뒀겠지만 디카에 있던 옛날 사진들이 머리 위를 스쳐 지나간다. 어디인가 있겠지. 그 어디인지가 늘 어디인지 몰라 헤매고 있다. 그 어디를 분명하게, 잘 하는 것이 필요한 거 같은데. 외장하드에 싹 옮겨두기. N드라이브드롭박스메일아이클라우드
하나 /motivation 관심
2013. 11. 18.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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