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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일기

11년 3월 20일

김곰곰 2012. 1. 23. 00:18
일어나라. 그리고 두려워하지마라.



상대방을 대할 때 상처 받지 않게 해주고 배려하는 것, 상대방을 있는 그대로 믿고 그 사랑을 놓치지 않는 것, 그래서 어떤 불이익도 기꺼이 감수하고서라도 자신의 운명을 기꺼이 떠안는 것,





예수님께서 자신을 낮추고 섬기는 사람이 되라고 하시는 이유가 있습니다. 신앙을 표현하는 가장 중요한 자세는 '내적인 겸손'입니다. 겸손이 없는 행동은 결국 겉꾸밈으로 흘러 금방 그 힘을 잃고 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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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미사. 나의 일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