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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이요." 아쓰시가 대답했다.
"나보다 기네. 그 정도면 노력했잖아." 
 이것으로 노력했다고 말 할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예의는 갖춰서 말했다.
 
블라 블라
 
뒤틀려 있긴 했지만 마음의 움직임은 하나의 선을 그리고 있었고, 그 선 위에는 분명히 백 개 이백 개도 넘는 눈에 보이지 않는 선택 사항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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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의 길 위에 버리다, 이토 타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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