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꽃, 꽃강습.

꽃은 비서실에 있을 때 물 갈아주고 꽃바구니나 꽃다발 해체해서 머슥머슥 꽂아본 게 다고 그다지 솜씨가 뛰어난 거 같지도 않다고 느꼈지만 부케는 만들어 보고 싶다. 내 부케는 아니고 진짜 친한 친구 부케를 만들면 마음이 흐뭇할 거 같다. 친구를 더 예쁘게 보이게 해줄 내가 좋아하는 이름 모르는 예쁜 꽃들로. 그보다 더 하나 가까운 때 목표가 생겼다. 헤헤 기뻐해줄까? 

플라워 레슨이 있는 곳, 찾다보니 누군가 또 찾지 않을까 해서 공유.

꼼 데 플레르, 를 읽다가 슈슈슉. 좋아하는 일에는 게을러지지 말자 첫째 날 'ㄴ'

보떼봉떼

http://beautebonte.com/

마침 홍대네! 헤헤

딜라이트

청담동 꽃집

http://www.delightflowers.co.kr/

코기코티지

http://blog.naver.com/corgicottage

약간 개성있고 수수한 듯

젬마스테이블

http://blog.naver.com/corgicottage

선생님이 재미있으시고 솔직한 느낌

가게에 가서 직접 배우는 건 교류도 있고 좋겠지만 역시 생화를 다루다보니 금액적으로 후덜덜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