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체 직역, 다듬기 전
003 하루의 끝에 반성하지 말라. 일을 끝내고 시간을 들여 곰곰이 반성한다. 하루가 끝나고 그 하루를 돌이켜 반성한다. 그러면 자신이나 타인의 티끌이 눈에 보이고 때로는 그것이 우울함으로 변한다. 자신의 무력함에 분노를 느끼게 되고, 타인에 대해서도 그 녀석은 눈엣가시야 라든지 주로 불쾌하고 어두운 결과에 이르게 된다. 왜냐하면 결단코 냉정하게 자신을 반성하거나 돌아보지 않았기 때문이다. 단순히 피곤하기 때문에 이러한 결과가 나오는 것이다. 너무나 피곤할 때 하는 반성은 우울함으로 빠지는 구멍일 뿐이다. 피곤할 때에는 반성을 해서도 안 되고 자신을 되돌아보는 일기 등을 써서는 더더구나 안 된다.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을 때, 무언가에 집중해 몰두하고 있을 때, 즐겁게 있을 수 있는 때에 반성을 하거나 돌..
하나 /motivation 관심
2012. 1. 23. 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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