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호 JILLE ♡
가르마가 보이게 머리를 참하니 내려 묶고 단정하면서도 어딘가 독특하게. 왼쪽. 역시 왼쪽. 옷은 사실 특별할 게 없지만 긴 머리를 단발마냥 저렇-게 묶으니까 소녀같아. 발그레한 볼도 귀엽고. 트위드 자켓에 점프슈트+ 옆으로 메는 끈이 긴 가죽 가방. 투박하고 우아한 구두의 조화 털모자+ 경쾌한 티+ 짧은 청반바지+ 부츠 귀여워 긴- 원피+ 가죽자켓(말라야 해) 더플 반코트. 청자켓은 정말로 잘 입기 어렵다. 연하면 연한대로, 진하면 진한대로. 하지만 잘입은거 보면 너무 예뻐. 청자켓은 역시 여성만의 느낌으로 입는 게! 레더자켓 요모조모. 긴 머리 해서 리본으로 질끈 묶으니 귀여운걸! 흰색 퍼+검은 티+저 문양의 치마(몇 해 전부터 아윽. 블루+보라 마블링같은, 번진 것 같은_ 벌룬 느낌)+ 베이지색 가방..
하나 /motivation 관심
2010. 2. 8.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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