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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마가 보이게 머리를 참하니 내려 묶고 단정하면서도 어딘가 독특하게. 왼쪽.
역시 왼쪽. 옷은 사실 특별할 게 없지만 긴 머리를 단발마냥 저렇-게 묶으니까 소녀같아. 발그레한 볼도 귀엽고.
트위드 자켓에 점프슈트+ 옆으로 메는 끈이 긴 가죽 가방. 투박하고 우아한 구두의 조화
털모자+ 경쾌한 티+ 짧은 청반바지+ 부츠 귀여워
긴- 원피+ 가죽자켓(말라야 해) 더플 반코트.
청자켓은 정말로 잘 입기 어렵다. 연하면 연한대로, 진하면 진한대로. 하지만 잘입은거 보면 너무 예뻐. 청자켓은 역시 여성만의 느낌으로 입는 게!
레더자켓 요모조모. 긴 머리 해서 리본으로 질끈 묶으니 귀여운걸!
흰색 퍼+검은 티+저 문양의 치마(몇 해 전부터 아윽. 블루+보라 마블링같은, 번진 것 같은_ 벌룬 느낌)+ 베이지색 가방과 부츠.
내 와인색 스타킹은 어디에...
역시 저 번진 듯한 첫해 마크였던 듯. 저 모티브 치마에 블랙+미색에 가까운 베이지의 궁합이 상당히 세련됐다 *_*
베레모- 화가모자 살까말까 15번 고민 중
블루+블랙 모티브+ 회색 땡땡이 카디(윽)+ 탁하지 않은, 밝지 않은 브라운+ 트렌치 모티브+ 짧은 머리
퍼. 토끼털! 사고 싶었지만 이번 해는 코트 사느라 패스-
회색 말고 나는 미색으로 가로 줄 들어가있어 부하지 않은 걸로 칠부-팔부 길이.
블랙 블루종+ 니트로 된 후디 카디 ! 짧은 반바지 꾸잉꾸잉
프린팅 치마. 치마바지<< 치마바지 너무 좋아 *-_-*
회색 검정 미색 다이스키!
역시 블루종을 사길 잘한거야 +_+
스카프, 의 여유랄까.
파-아-란 연-한 아이스진에 눈이 간다 ! 단화는 언제든 좋지. 탭댄스 신발 같은.
사진 출처는 모두 http://www.vvshu.com/
잡지는 JIL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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