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라니 살벌하긴 하지만..
내일 걱정은 내일이 할 것이다.그날 고생은 그날로 충분하다. 마태 6,34 내가 좋아하는 성경 구절이다. 신이 허락하지 않는 한 내일이란 없기 때문에 주어진 오늘에 감사하고 또 값진 고생을 하면서 살아야 하는 것 같다. 이 곳에도 일기에도 여러 번 썼지만 신이 우리의 어머니나 아버지라면 우리에게 무엇을 바랄까. 당연히 사는 동안 좋은 사람들과 시간을 보내면서 행복하게 살다 무사히 자신의 품으로 돌아오는 일이지 않을까. 그러니까 더욱 더 경력이나 이직이나 다른 기준과 조건을 떠나서 오직 바람직한 행복을 선택할 수 있기를 바라본다. 내가 생각하는 바람직한 행복이란 먹고 사는 데 타인에게 의지하지 않을 것,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에게, 더불어 타인에게로 진실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더욱 더 그런 마음을 가질 수..
하나 /motivation 관심
2015. 2. 23.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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