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122 : 여전히 거지같은 페이스북
지위랄 것도 없지만 그래도 회사를 다니고 내 이름 석자 외에 나를 소개할 말이 있을 때 여러 사람들과 알게 되었고 그 중에 괜찮은 생각과 글을 보게 되는 것이 재미있었다. 지난 3개월 넘게 계정을 비활성화 해놨는데 그래서 당연히 삭제 되었을거라 생각하고 다시 가입을 하려고 들어갔더니 오마니갓. 아직도 가입이 되어있었다. 14일인가 30일 지나면 내 정보 삭제하는 줄 알고 있었는데. 아 여전히 거지같은 페이스북. 제발 나를 지워주라. 페이스북을 했던 재미나 신묘함 같은 것에는 이력이 난 상태라서 안해도 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페이스북을 가입하려고 했던 딱 한 가지 이유는 여러가지 회원 가입이 복잡하고 귀찮아서 페이스북으로 가입을 누르기 위함이었건만! 아무튼 오랜만에 들어가보니 새삼 다시 봐도 태연한 사람..
둘 /서울
2015. 11. 22. 01:50
하면 돼, 할 수 있는 기회도 아무에게나 오는 건 아니야.
새로운 도전을 회피하는 것은 자신에게 새로운 역할에 필요한 기술이 없을까 봐 지나치게 걱정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현장에서 업무를 수행하다 보면 능력을 갖추게 되기 때문에 이렇게 쓸데없는 걱정은 자기 능력을 제한하는 결과만 가져옵니다. 나는 더욱 행복해지는 동시에, 새로운 기술을 익힐 기회가 있는 길이라면 달려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나는 그 일을 수행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아'라는 사고방식에서 벗어나 '나는 그 일을 하고 싶어. 방법은 일을 하면서 배우면 돼'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셰릴 샌드버그.
책 : 위로
2014. 2. 17. 04:07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 Days for Tripper
- I LOVE THAT!
- Old Document
- 녹차와 양갱의 나날
- COSMIC GIRL
- 맹물다방 maengmul.com
- 삐삐
- Chez moi
- Yujin's Organic Food Table (Th…
- 빈꿈 EMPTYDREAM
- 심심책방
- 소소한 테이블
- Francophile ou Francophobe ?
- Lifelog of YJ
- you may have it? - fashion blo…
- 하쿠나마타타
- 유년기의 끝
- 윤화비의 우유같은 다락방
- 케이의 일본생활
- 토종감자 수입오이의 세계여행
- 언젠간 먹고 말거야
- 보심 - 독서와 여행의 수첩
- k a f k a p h o t o . c o m
- 방콕댁 먹고 노는 이야기
- 사진과 이야기 :: 사진과 이야기
TAG
- 무라카미 하루키
- 마음산책
- 김애란
- 나츠메 소세키
- 시간
- 삶
- 경험
- 가을
- 행복
- 책
- 문학동네
- 김연수
- 여행
- 문학과지성사
- 박완서
- 모던패밀리
- 태그를 입력해 주세요.
- 위로
- 아빠
- 신경숙
- 천명관
- 신랑
- 창비
- 요시모토 바나나
- 사랑
- 일
- 엄마
- 결혼
- 여름
- 친구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