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 설레임
평소랑은 다른 가방을 들고 공항으로 가는 길에 설레임. 라떼도 마시고 꽤 여유롭게 갔구만. 지하철 내려 만난 공항은 겨울 준비에 여념이 없었다. 왠 아이스링크 같은 것도 보이고 말이지. 밤이여도 낮같고 낮이여도 완벽한 실내라는 느낌이 드는 공항은 하나의 미지의 장소같다. 그래서 공항이라는 장소는 언제나 설레이고 새로운 느낌을 준다. 나를 어디론가 데려다 준다는 건 다른 교통편과 같을텐데 아마도 자주 타지 않아서 그럴지도 모르겠다. 버스 정류장처럼 자주 간다면 기차처럼 종종 타기라도 한다면 이 정도는 아닐텐데 정말 꿈과같이 하늘을 날라 가는 일이니까. Tip. 다음에는 서울역에서 미리 체크인하고 직행 타고 가는 것도 좋은 방법인듯.Tip. 멀티콘센트도 중요하지만 충전이나 사진 옮기기 등에는 핸드폰 USB가..
하나 /걷기
2012. 11. 25. 16:16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 Days for Tripper
- I LOVE THAT!
- Old Document
- 녹차와 양갱의 나날
- COSMIC GIRL
- 맹물다방 maengmul.com
- 삐삐
- Chez moi
- Yujin's Organic Food Table (Th…
- 빈꿈 EMPTYDREAM
- 심심책방
- 소소한 테이블
- Francophile ou Francophobe ?
- Lifelog of YJ
- you may have it? - fashion blo…
- 하쿠나마타타
- 유년기의 끝
- 윤화비의 우유같은 다락방
- 케이의 일본생활
- 토종감자 수입오이의 세계여행
- 언젠간 먹고 말거야
- 보심 - 독서와 여행의 수첩
- k a f k a p h o t o . c o m
- 방콕댁 먹고 노는 이야기
- 사진과 이야기 :: 사진과 이야기
TAG
- 창비
- 신경숙
- 여름
- 아빠
- 문학동네
- 태그를 입력해 주세요.
- 시간
- 김애란
- 여행
- 결혼
- 무라카미 하루키
- 신랑
- 삶
- 경험
- 요시모토 바나나
- 문학과지성사
- 박완서
- 위로
- 사랑
- 친구
- 책
- 나츠메 소세키
- 일
- 가을
- 행복
- 김연수
- 모던패밀리
- 마음산책
- 천명관
- 엄마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