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131 : 드니위니비치
내가 드니위드 비치에 숙소를 잡아야만 한다고 생각한 풍경! 정확히는 보라카이에 가고 싶게 만든 해변 바! 어찌나 로맨틱한지! 하지만 바다에는 구획이 없어서 놀다보니 정작 이 바는 이용하지 못했다 T_T 나미 리조트의 상징 나무 엘레베이터. 4인까지만 타라고 써있지만 짐 3개에 사람 5명씩도 탔다 (...) 신기하고 재미있는 엘레베이터. 계단에 비하면 너무 편리하지만 조금 무섭다. 거기서 보이는 이 멋진 풍경! 나미 리조트 옆으로 동굴을 지나면 웨스트 코브와 스파이더 하우스. 나미 리조트 앞 바다는 깨끗한 대신 돌이 많아서 우리는 스파이더 하우스 레스토랑의 브랙버스트를 먹으러 갔다. + 마지막 날은 한적하게 리조트 근처에서만 보냈다. 앞의 두 날처럼 하루 종일 쨍하진 않았지만 필리핀의 좋은 점이라면 태풍이..
둘 /보라카이
2016. 2. 1.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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