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과 하루
열심히 살고 싶어서 신학교 지원했습니다. -김정일 신부 그런 식으로 해서 갈등 상황을 잘 극복하면 조금 더 확신있는 사제가 될 수 있다고 보고. 또 그 과정에서 정말로 자기가 안맞는다 생각하는 사람은 '아, 이게 내 안맞는구나' 확신하고 나갈 수 있으면 그것도 좋은 방향이라고 봅니다. 뭐 꼭 신부가 되야만 하늘나라 갈 수 있는 건 아니거든요. 안맞는다면, 안맞는다면 길에 일생 사는 것보다는 사실은, 자기가 더 맞는 거 가서 행복하게 사는 게 낫다고 봐요. -손희송 신부 -KBS스페셜 2005년 12월 24일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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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7. 21.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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