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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일기

4월 23일 +2

김곰곰 2013. 4. 24. 00:13
오늘은 맨 마지막 타임.
사람이 많지 않고 그렇다고 너무 없지도 않고 아늑한 느낌, 적당한 규모에 좋아하는 선생님. 자세히 설명해주시고 호흡이나 자세에 대해서 조금씩 향상될 수 있도록 끌어주시는 것 같다. (나를 칭찬해주신 적이 있던 선생님이라서는 아닌데 헤헤) 조금씩 따라하다보면 격한 자세 없이도 땀이 줄줄줄. 뿌듯한 마음이 들었다. 선생님은 화목 오시나보다. 앞으로 약속은 수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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