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하지만 나는 아무것도 없어.’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무민은 슬펐어요.
무민은 엄마에게 물었어요.
“엄마, 나만이 갖고 있는 특별한 것이 있을까요?”
“그럼. 무민에게는 아빠와 엄마가 있잖아.
게다가 재미있는 친구들도 많이 있잖니?“
“그런 거 말고요······.”
무민은 결심했어요.
‘그래, 지금부터 나만의 보물을 찾으러 가자.’
-
무민의 특별한 모험, 토베 얀손. 어린이 작가정신.
'책 : 위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무도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다 (0) | 2014.03.02 |
---|---|
문제가 없는 것도 문제 (0) | 2014.03.01 |
의지할 것 (0) | 2014.02.27 |
밤의 버스를 좋아한다. (0) | 2014.02.27 |
12월의 거리 (0) | 2014.02.27 |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 Days for Tripper
- I LOVE THAT!
- Old Document
- 녹차와 양갱의 나날
- COSMIC GIRL
- 맹물다방 maengmul.com
- 삐삐
- Chez moi
- Yujin's Organic Food Table (Th…
- 빈꿈 EMPTYDREAM
- 심심책방
- 소소한 테이블
- Francophile ou Francophobe ?
- Lifelog of YJ
- you may have it? - fashion blo…
- 하쿠나마타타
- 유년기의 끝
- 윤화비의 우유같은 다락방
- 케이의 일본생활
- 토종감자 수입오이의 세계여행
- 언젠간 먹고 말거야
- 보심 - 독서와 여행의 수첩
- k a f k a p h o t o . c o m
- 방콕댁 먹고 노는 이야기
- 사진과 이야기 :: 사진과 이야기
TAG
- 시간
- 여행
- 창비
- 가을
- 엄마
- 마음산책
- 아빠
- 친구
- 위로
- 박완서
- 요시모토 바나나
- 태그를 입력해 주세요.
- 신랑
- 모던패밀리
- 삶
- 결혼
- 천명관
- 사랑
- 무라카미 하루키
- 김연수
- 책
- 행복
- 여름
- 문학과지성사
- 경험
- 김애란
- 나츠메 소세키
- 신경숙
- 문학동네
- 일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