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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걷기

언젠가

김곰곰 2014. 7. 20.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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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20140717.


+ 언젠가 홍상수 영화에 나올 것만 같은 여관. 오래되었지만 푸른 것이 가득한 걸 보면 세련된 맛은 없어도 분명히 깔끔하고 정리되어 있을 것 같다. 나는 왜 이런 것에 마음을 빼앗기는 걸까. 단정하고 서툴러서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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