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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아니라 나를 부르는 이름도 마찬가지겠지만 역시 이렇게까지 마음을 쓰고 있다는 건 내 할일만큼을 충분히 해내지 못하고 있다는 부채감 아닐까. 다 그렇다고 해도 나까지 그럴 필요는 없으니까, 잘 하자. 아무런 계획도 없이 지내고 싶은 마음이 크지만 생각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두려움이 너무 싫다. 하지만 여기에 있는 이상 어쩔 수 없겠지. 변명하지 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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