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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억지로 의미를 찾아야 한다니, 왠지 서글픈데요.

웃기기도 하지만 나중에 다시 보다 보면 찡해요. 이렇게 못했나 하는 생각이 들지만 어쩔 수 없었다는 게 찡해요. 우리는 그냥 어쨌든 그렇게 잠깐 버티면서 뭔가 바뀌도록 기다려 보거나 서서히 노력해보거나 그렇게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