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좀 더 실용적으로 살 걸, 하는 사람. 본 적 없지만 아마도 없을 거 같다. 조금 더 즐기고, 조금 더 강한 말로 하면 조금 더 인생을 낭비하면서 내가 뭘 좋아하는지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누구인지 그 사람을 위해서 그 사람과 즐겁게 살기 위해 노력했겠지. 싫은 걸 조금도 참지 않고 살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싫어하는 걸 겨우겨우 참아가면서만 살지 않기를. 인생에 더 많이 이야기 거리와 짙은 경험, 잊을 수 없는 순간들을 맞이할 것. 두 팔 가득 뻗어서. 



'하나 > motivation 관심' 카테고리의 다른 글

Keith Jarrett Trio Live In Japan 96  (0) 2015.03.03
아아 오랜만에 귀호강  (0) 2015.03.03
룸메이트라니 살벌하긴 하지만..  (0) 2015.02.23
결국은 취향!   (0) 2015.02.15
에버노트 합치기 취소  (0) 2015.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