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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일기

인내

김곰곰 2015. 6. 16. 11:53

아, 우리는 이제 다르게 살아야 하고, 다르게 존재해야 한다. 하늘과 나무 아래 더 자주 서 있어야 한다. 더욱 자기 자신만을 위해 존재해야 한다. 더더욱 아름다움과 위대함의 비밀을 가까이 간직하며 살아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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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음악, 헤르만헤세. 헤세로 가는 길, 정여울. 아르테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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