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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방콕

151213 : Prepare for Thailand

김곰곰 2015. 12. 13. 15:59

귀찮다 귀찮다 생각하니까 진짜 손 하나 까딱하기가 귀찮다 (...) 배부른 소리지만 여행을 보내준다는데도 컴퓨터 뚜껑을 여는데 3일이 걸렸다. 12시가 지났으므로 하루가 더 경과, 4일이 되고 말았다. 실패하고 싶지 않기 때문에 고민과 고심을 거듭하여 결정해야하지만 우선 마음이 쏠리는 곳은 태국과 홍콩.


홍콩은 어릴 때 보던 홍콩 영화의 영향이 단연 크다. 로망이랄까. 그리고 크고 높은 건물과 낡고 붉은 간판들이 주는 이국적인 여름의 느낌. 간다면 영화를 다시 보고 가야겠지. 비행기표가 싼 장점이 있지만 호텔비가 비싸서 태국으로 기울고 있다. 더불어서 맛있는 음식까지!  


태국에 가면 


- 도시 구경을 한다. 얼마만의 전철, 덴샤인가!

- 안전하고 편하게 걷고 싶다

- 힙스터스러운 곳을 기웃 거린다. 맛있는 커피와 빵 + 여유 

- 조식이 맛있는 호텔 / 후보는 수코타이 호텔

- 지상철을 타고 움직이기 편한 곳이었으면 / 후보는 이스틴그랜드사톤

- 가격대가 10만원 미만인 호텔 / 아이콘 호텔.

- 호텔 예약 시, 높은 층 + 기념일 요청! 

- 호텔이 가진 느낌은 오래되도 단정하고 깨끗한 곳, 태국만의 느낌이 있었으면. 아니면 아주 모던한 곳

- 전자는 수코타이, 쉐라톤 그랑데 스쿰빗

- 나의 경우, 수영장은 호텔에 있는 깔끔하고 단정한 지상 수영장도 괜찮음. 

- 신랑은 루프트탑을 선호 

- 맛있는 팟타이 : 팁싸마이

- 맛있는 뿌빵폿커리

- 맥도날드 콘파이

- 쏨땀 : 쏨땀누아 

- 룸피니 공원 / 방콕의 센트럴 파크

- 태국 맥주는 다양하게 도전 / 창, 레오, 싱하 등

- 안주는 3종 세트 / 꾸이꾸이 같은 애, 김과자 

- 첫 날 시장에 가서 나염이 된 긴 치마를 사서 입고 돌아다닌다. 

- 귀여운 레인 슈즈 발견 

http://www.zhoelalathailand.com/zhoelala/store-location.php

- 짜뚜짝 시장은 주말에만 오픈하는데 많이 넓음. 소이17 주변으로 직진. 아로마 에센스오일 + 디퓨져를 산다 / 브랜드는 몬트라 센스 / Yu 

- 캔들 타일랜드에 가서 비누도 몇 개 (짐이 되지 않는 선에서)

- 짜뚜짝 시장에서는 코코넛 아이스크림 

- 패스포트 북숍 / 여행 책을 모아놓은 서점 

짐톤슨 


숙박 정보 


- 쉐라톤 그랑데 스쿰빗 - 1박에 16만원 정도

- 이스틴 그랜드 사톤 - 1박에 11만원부터 시작, 조식 포함할 경우 12만원~ 

아이콘 호텔 - 1박 7만원 부터, 조식 포함 8만원 

- 수코타이 호텔 - 조식 불포함 2일 29만원 / 조식 추가는 1인 1,060밧 

- 수코타이 주변 스쿰빗 

http://nonie.tistory.com/entry/%EB%B0%A9%EC%BD%95-%EB%A3%B8%ED%94%BC%EB%8B%88-%EB%A7%9B%EC%A7%91-%EC%88%9C%EB%A1%80-%EB%A1%9C%EC%BB%AC-%EC%B9%98%ED%82%A8-%EA%B0%80%EA%B2%8C%EB%B6%80%ED%84%B0-%EB%B0%98%EC%96%80%ED%8A%B8%EB%A6%AC-%EB%AC%B8%EB%B0%94%EA%B9%8C%EC%A7%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