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의 문제

여기도 좋고 저기도 좋고. 누구는 여기가 좋다지만 나는 저기가 좋을수도 있고. 결국은 가보지 않으면 알 수 없는거고 자신의 선택에 만족하고 결정하는 수 밖에 없는건 여행이나 인생이나 같은 모양. 하지만 인생은 포기하거나 가거나 하는 길에 워낙 편차라고 해야하나 거리가 머니까 일생일대의 후회나 미련을 제외하면 큰 고민이 없는데 여행은 그렇지 않다. 안간다, 라고 하면 몰라도 간다, 고 하면 역시 여기도 저기도 세상이 궁금하니까. 그래서 가장 중요한 건 나를 잘 아는 것. 

+ 비슷한 것 보단 나라마다 다른 모습을 보고 싶다.

+ 여기가 아니라면 어디라도

+ 친구/맛있는 거 꼭 대접하기

+ 너무 빡시지 않게

+ 바삐, 그러나 천천히. 감흥, 인식.

+ 서점(그림책/베스트셀러/전시 및 매대구성)

+ 쇼핑 - 니트, 7부코트, 뭐 그런거.

+ 식물원

+ 동물원

+ 호수

+ 산

+ 들판

+ 궁

+ 건축물

+ 놀이공원 (여긴 혼자는 안되겠어) 메리고라운드

+ 맛있는 거 잔뜩..먹기

- 빈 가면 성 많이 볼거 같아서 

- 독일은 모던함이나 국민성 미술관 이런거 보고 싶어서 

미술관(건축물)

벼룩시장

잡화/옷 쇼핑

+ 내 생애 최고 여행사진 남기기 - 정보문화사

+ 독일 미술관여행 - 마로니에북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