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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기분이 울쩍해졌는데 이유는 다음과 같다. (중략) 그러해서 스스로를 집중 시켜야 했으므로 방바닥을 뜨겁게하고 책을 읽었다. 책을 한참 읽다가 번뜩하여 자소서라는 것을 쓰고 있는데 좋아하는 작가, 를 쓰라는데 정말로 식상하게도 무라카미 하루키를 적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