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의 밥. 냉장고 채소 정리 볶음밥. 마늘 감자 양파 버섯 호박 넣고, 달걀은 튀기듯이 후라이, 두툼하게 두부 스테이크. 밥이 질어서 약간 아쉬웠음. 햇반보다 저렴해서 오뚜기밥을 구매했는데 밥이 좀 진 것 같다. 우리가 전자렌지 없이 밥을 끓여서 그런건지.. 오늘의 아점은 스팸과 매운 고추 넣은 오일 파스타. 알리오올리오로 하려 했더니 신랑이 내 실력이 미심쩍은지 공산품 추가를 요청함 ㅎㅎㅎ 온 첫날은 방 컨디션 보고 좌절했지만 익숙한 음식으로 견뎌내보기로 하고 카레와 커피 한 사발. 제주도 돼지고기, 제주도 감자 넣고 달큰 폭삭했다. 저 수저는 왠 청와대에서..하사품인가. 그 다음은 조금 적응하고 멋지게 된장찌개를 성공했는데 아침에 급히 나가느라 사진이 없다. 다음 얼갈이 된장국으로 만회를!
프랑스 사람들은 빵을 너무나 좋아한 나머지, 끝이 없어 보이는 것을 말할 때 "빵이 없는 날처럼 길다." 라고 말합니다. + 프랑스 사람들 귀엽군 영국 사람들이 제일 좋아하는 채소는 감자이고, + 앗, 나도. 나도나도. 나 영국가야겠다. 나는 세상에서 제일 좋은 식재료가 감자인데 우리 나라엔 잘 없는 거 같다. + 갑자기 더불어 알아보는 감자의 효능 식이섬유와 수분, 칼륨 풍부. 칼로리가 낮다. 피부미용 및 동맥경화 예방 - 식이섬유소가 함유되어 있어 체네에 쌓여있는 콜레스테롤을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효과가 있어 피부미용이나 동맥경화 예방에 효능이 있다. 빈혈예방 - 감자에 들어있는 비타민C 성분이 철분을 만나게 되면 체내에 철분을 효율적으로 흡수, 빈혈 예방에 효과가 있다. 장염, 위경련 개선 - 염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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