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정한 라인의 아방한 바지+ 플랫슈즈+ 귀여운 머리+ 강한 듯한 눈썹. 그녀는 정말 사랑스럽다. 엄마가 워낙 오드리헵번 같은 타입을 선망하여 나도 영향을 적잖이 받은 듯 하다.샤넬백. 동경의 가방. 결혼할 때 남편이 기본이니까 하나쯤, 하고 사준다면 너무 좋아서 백덤블링이라도 할지도.. 죽기 전에 당연히 갖게 되리라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머나먼 샤넬. 나는 큰 사이즈/ 요즘 디자인도 좋지만 샤넬이 가진 정신, 기본, 여성스러움, 내구성이 좋다. 그래서 기본 백으로 미듐 사이즈가 잇힝. (뭐 가져본 적도 없으면서! 라면 할 말 없지만 *-_-* 어디까지나 책에서의 경험과 디자인에 매혹되어) 블랙+ 골드+ 스트라이프+ 레드. 잔꽃무늬도 좋고 농장 스타일도 좋지만 결국은 여자에게 필요한 것은 블랙+ 골드+ 레드..
땡땡이 /스트라이프 /누빔 /좋은 면 /포근한 니트 /치마 /치마같은 치마바지 /스타킹 /몸에 잘맞는 체크 자켓 /약간 큰 티셔츠에 밑은 짧은 바지나 치마/ 컨버스나 반스 어센틱같은 단순한 신발 / 가디건 /몸보다 조금 크거나 풍성한 느낌의 복고적이며 단정한 코트 /잔꽃 무늬/ 농장의 반바지 느낌 / 소공녀 느낌 / 군더더기 없으며 과감한 디자인에 어두운 색 옷 / 등 , 내가 좋아하는 아이템은 끝도 없지만 땡땡이와 줄무늬는 순간에 집고만다. 그런 의미에서 잔꽃무늬에 누빔가방 땡땡이 벌룬으로 추정되는 치마 에나멜에 땡땡이 윽. 사진은 캡쳐, 출처는 요기 http://www.lowrysfarm.jp/blog/ , 선택한 것이 쌓여서 그 사람이 만들어져가. - 니노미야 카즈나리. 비맞은 강아지 마냥 생긴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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