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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정한 라인의 아방한 바지+ 플랫슈즈+ 귀여운 머리+ 강한 듯한 눈썹. 그녀는 정말 사랑스럽다. 엄마가 워낙 오드리헵번 같은 타입을 선망하여 나도 영향을 적잖이 받은 듯 하다.
샤넬백. 동경의 가방. 결혼할 때 남편이 기본이니까 하나쯤, 하고 사준다면 너무 좋아서 백덤블링이라도 할지도.. 죽기 전에 당연히 갖게 되리라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머나먼 샤넬. 나는 큰 사이즈/ 요즘 디자인도 좋지만 샤넬이 가진 정신, 기본, 여성스러움, 내구성이 좋다. 그래서 기본 백으로 미듐 사이즈가 잇힝. (뭐 가져본 적도 없으면서! 라면 할 말 없지만 *-_-* 어디까지나 책에서의 경험과 디자인에 매혹되어)

블랙+ 골드+ 스트라이프+ 레드. 잔꽃무늬도 좋고 농장 스타일도 좋지만 결국은 여자에게 필요한 것은 블랙+ 골드+ 레드+ 화이트/ 거기에 덧붙이자면 스트라이프 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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