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하나 /motivation 관심

이어서

김곰곰 2010. 2. 9. 14:56

페일핑크 구두/ '앞코가 잘 빠진' 것,이 전제 조건.
소위 말하는 연- 청, 하-----아늘색 청 반바지.
리본 모티브 옆으로 매는 아가씨 가방. 살랑살랑
역시 나는 웨지 샌들이 좋아. 그저 높은 건 못신다보니..어쩔 수 없이 좋아졌지만 T.T
낙낙한 니트. 식탁보 느낌 치마(올 화이트보다는 약간 베이지 톤이.) 까만 스타킹에 컨버스. 언제나 좋지
컨버스에 낙낙하다 못해 좀 커서 너울거리는 티에 프린팅 자글자글한 치마. 가볍고 편하고 더할 나위 없다.
회사에서 원피와 함께 입을 롱카디+벨트. 필요한 지도..이런 건 정말 언니의 복장이라고 생각했었는데 T_T
작년에 가장 많이 입은 단품 아이템이 뭐냐고 묻는다면, 나는 주저없이 카디. 4학년 되기 전까지는 후디를 훨씬 많이 입었지만 내 참..카디가 이렇게 유용한 물건이었다니.

'하나 > motivation 관심' 카테고리의 다른 글

LOWRYS FARM  (0) 2010.02.13
나는 평범한 것을 좋아한다.  (0) 2010.02.13
어제의 관심사  (0) 2010.02.09
梨花, 린카.  (2) 2010.02.09
요리하는 주부가 될거야  (0) 2010.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