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이런 책을 읽지 하던 책들에 손이 가기 시작했다.
우리가 현재라고 부르는 1913년, 그 이야기. 1913년 세기의 여름 양장본플로리안 일리스 지음 | 한경희 옮김 | 문학동네 | 2013년 10월 19일 출간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ejkGb=KOR&mallGb=KOR&barcode=9788954622608&orderClick=LAG&Kc= + 늘 읽고 싶었지만 선뜻 손이 안가던 것들. 마음으로 이해하고 받아들일 것인가, 거부할 것인가에 대해서 줄곧 집중해왔는데 이제는 이유를 알고 싶고 대처하고 싶다. 누가 이런 책을 읽지 하던 책들에 손이 가기 시작했다. 알고 싶고 앎으로부터 상대와 현상을 이해하고 싶어졌다. 납득하고 싶다. 나와 내가 사는 세상에 대해서.
책 : 위로
2014. 12. 22. 14:51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 Days for Tripper
- I LOVE THAT!
- Old Document
- 녹차와 양갱의 나날
- COSMIC GIRL
- 맹물다방 maengmul.com
- 삐삐
- Chez moi
- Yujin's Organic Food Table (Th…
- 빈꿈 EMPTYDREAM
- 심심책방
- 소소한 테이블
- Francophile ou Francophobe ?
- Lifelog of YJ
- you may have it? - fashion blo…
- 하쿠나마타타
- 유년기의 끝
- 윤화비의 우유같은 다락방
- 케이의 일본생활
- 토종감자 수입오이의 세계여행
- 언젠간 먹고 말거야
- 보심 - 독서와 여행의 수첩
- k a f k a p h o t o . c o m
- 방콕댁 먹고 노는 이야기
- 사진과 이야기 :: 사진과 이야기
TAG
- 행복
- 문학과지성사
- 결혼
- 박완서
- 일
- 위로
- 엄마
- 경험
- 책
- 문학동네
- 마음산책
- 요시모토 바나나
- 친구
- 여름
- 아빠
- 여행
- 나츠메 소세키
- 가을
- 천명관
- 김연수
- 창비
- 사랑
- 김애란
- 태그를 입력해 주세요.
- 신경숙
- 무라카미 하루키
- 시간
- 모던패밀리
- 삶
- 신랑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