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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현재라고 부르는 1913년, 그 이야기. 


1913년 세기의 여름 

양장본

플로리안 일리스 지음 | 한경희 옮김 | 문학동네 | 2013년 10월 19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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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늘 읽고 싶었지만 선뜻 손이 안가던 것들. 마음으로 이해하고 받아들일 것인가, 거부할 것인가에 대해서 줄곧 집중해왔는데 이제는 이유를 알고 싶고 대처하고 싶다. 누가 이런 책을 읽지 하던 책들에 손이 가기 시작했다. 알고 싶고 앎으로부터 상대와 현상을 이해하고 싶어졌다. 납득하고 싶다. 나와 내가 사는 세상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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