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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탈감과 무력감에 빠지기는 했지만 아무 것도 하기 싫은
그런 상태는 아니다. 눈 앞에 펼쳐진 모든 것에 대한 흥미를
잃었을 뿐, 뭔가 새롭고 구체적인 것이 나타나면 지금이라도
벌떡 일어나서 달려 갈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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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ange days, 무라카미 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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