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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기차를 타는 걸 좋아한다. 특히 밤에 기차를 타면 불이 켜져 있는 데다가, 창문은 칠흑처럼 깜깜하고, 판매원이 통로를 지나가면서 커피나 샌드위치, 잡지 같은 것을 팔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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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밀밭의 파수꾼, 제롬 데이비드 샐린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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