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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motivation 관심

마오

김곰곰 2010. 2. 3. 08:57

선수로서 근성이나 승부욕은 당연한 것일지 모르지만 나는 운동과는 거리가 먼, 게다가 승부욕과는 더더구나 먼 사람이라 이 아이의 선배가 이겼던 어느 경기 인터뷰를 잊지 못하겠다. 완벽한 연기라고 생각하고 인터뷰하다 선배가 역전승하고 나서 분에 못이겨하는 그 모습이..
그래서 아빠가 연아보단 마오가 더 귀여워라고 말씀하셔도 별로 이쁘다고 생각하지 않았는데 이 입국사진을 보는 순간, 으아- 애기구나 귀엽다! 라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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