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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선배가 화장실에서 나오는데 난데없이 스카프를 목에 둘렀다. 물에 빠져서 입은 둥둥 뜰 우리 팀 사람들. 누구야 그거 뭐니 좋은 거 너만 하니, 그래서 구매팀 인원수 대로 손에 넣게된 바로 이것! 

찬물에 담궈두거나 그대로 냉장고에 넣어두면 냉각제인 폴리머가 버블티의 그것처럼 부풀어 꽤나 시원해진다고 하는데 역시나 모양 빠져서 회사에서는 할 수 없었다 (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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