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어쩌면 '나는 하루에 한가지 일밖에 못하는 사람이다'라는 식으로도 나를 말할 수 있을지 모른다. 만일 오늘 나의 가장 큰 일과가 운동화를 빠는 일이라면 나는 정말 그날 운동화만 빠는 사람이다. 나는 게으른 사람이지만 앉아서도 누워서도 온종일 '오늘 운동화를 빨아야 되는데.....'를 생각한다는 점에서 부지런한 사람이다.
-
달려라, 아비. 영원한 화자. 김애란. 창비
-
달려라, 아비. 영원한 화자. 김애란. 창비
'책 : 위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책은 내게 무리하도록 요구하질 않았다 (0) | 2013.11.15 |
---|---|
나는 (0) | 2013.11.15 |
왜 모든 일은 동시에 (0) | 2013.11.15 |
그때 나의 몸은 말을 몰라서 어제도 내일도 갖고 있지 않았다. (0) | 2013.11.13 |
시작이 어려워. (0) | 2013.10.30 |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 Days for Tripper
- I LOVE THAT!
- Old Document
- 녹차와 양갱의 나날
- COSMIC GIRL
- 맹물다방 maengmul.com
- 삐삐
- Chez moi
- Yujin's Organic Food Table (Th…
- 빈꿈 EMPTYDREAM
- 심심책방
- 소소한 테이블
- Francophile ou Francophobe ?
- Lifelog of YJ
- you may have it? - fashion blo…
- 하쿠나마타타
- 유년기의 끝
- 윤화비의 우유같은 다락방
- 케이의 일본생활
- 토종감자 수입오이의 세계여행
- 언젠간 먹고 말거야
- 보심 - 독서와 여행의 수첩
- k a f k a p h o t o . c o m
- 방콕댁 먹고 노는 이야기
- 사진과 이야기 :: 사진과 이야기
TAG
- 엄마
- 여름
- 나츠메 소세키
- 신경숙
- 결혼
- 사랑
- 행복
- 천명관
- 아빠
- 요시모토 바나나
- 박완서
- 삶
- 문학동네
- 김연수
- 일
- 무라카미 하루키
- 가을
- 김애란
- 위로
- 친구
- 마음산책
- 창비
- 여행
- 책
- 시간
- 태그를 입력해 주세요.
- 경험
- 모던패밀리
- 문학과지성사
- 신랑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