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

- 엄마야 너무 귀여워 저 손바닥 좀 봐 목 쭉 빼서 집어넣고 나랑 같이 놀자고. 나도 한 번 찍어달라며 웅앙웅앙 '3' / 너무 귀여워 물론 실제로 만나면 무섭겠지만 (;;;)

- 아오이유우. 지금은 볼 때 마다 아 역시 이쁘구나, 하고 넘어가지만 한 때는 가장 느낌이 예쁘다고 생각했던 동갑. (아 뭔가 분하다. 예쁜 애는 언니나 동생이면 괜찮은데)

- 어디가서 나랑 뭐가 하고 싶어? 라고 물었더니 남극가서 숨바꼭질! 이라고 대답하며 첨부 사진으로 보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