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하나 /motivation 관심

, 거부

김곰곰 2010. 1. 18. 16:55
나는 누군가에게 거부 당하거나 나를 책하는 말을 들으면 매우 주눅 든다. 자신에 대해서 늘 넘치고 터질만큼 생각하는 이유는 믿고 싶기 때문일까.
 누군가 나의 존재를 인정하거나 부정한다고 해서 내가 우위에 있거나 없어지는 건 아닌데 나는 유독 평가를 듣는 일에 약하다. 도저히, 무시 라는 걸 못하는 성격이랄까.

이 블로그는 회사 중간중간 드는 생각을 정리하는 블로그인가? 후훗

아, 티스토리는 네이버 블로그 같은 격하게 우는 이모티콘이 없어서 아쉬워. 이모티콘이 너무 단순하고 개성이 없어!



'하나 > motivation 관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네, 저 할 수 있습니다.  (0) 2010.01.19
이거야말로 비겁하다.  (0) 2010.01.19
우유부단  (0) 2010.01.18
  (0) 2010.01.18
문사철, 인문학  (0) 2010.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