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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 위로

열심히 사는 시간

김곰곰 2014. 2. 25. 03:01

회사라는 것은 열심히 일하는 장소이자 인생의 한가운데서 ‘열심히 사는 시간’을 보내는 장소라는 생각이 든다.




+  좀 거칠긴 하지만 묘하게 마음을 끄는 데가 있다' 고 생각했다.



 인생, 앞날은 알 수 없다.



, 회사란 '문제가 있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는 걸 절감했다. 남달리 개성이 강한 것, 전례가 없는 것, 발상이 다른 것, 그런 것은 거의 자동적으로 배제한다. 그런 흐름 속에서 '동요하지 않고 꿋꿋할' 사원이 얼마나 있는가로 회사의 기량 같은 것이 정해지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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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오카 겐메이. 디자이너 생각 위를 걷다, 디자인 하지 않는 디자이너, 디자이너 함께하며 걷다 3권 중에 하나. + 그리고 무라카미 하루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