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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 위로

미련이 많아 미련하다.

김곰곰 2014. 6. 28. 01:00

기억 저편에 나를 남겨둘 수 없나
함께한 많은 시간들이 모두 없었던 것 처럼

-
남겨진 이야기, 박창학+윤상. 



+ 노래 가사지만, 이라는 말이 이상하지만 너무나 좋은 문장들. 글씨만 봐도 그 노래를 듣던 바람이 생각난다. 플레이 리스트에서 빠지지 않는 곡들이지만 문득 예전에는 들리지 않았던 문장들이 들린다. 들을 때마다 다른 생각들을 하게 하는 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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