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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만한 건 현지에서 조달하자 주의 긴 하지만 가끔 욕망에 사로잡혀 한국에서 물건을 받아야할 때가 있다. 그럴 때, 하나택배나 PNL을 쓸 수 있다. 그 밖에 마트 같은데서도 한국으로 택배를 보내거나 받을 수 있는 것 같던데 그건 해본 적이 없어서 패스.


이용 방법은 둘 다 선박, 항공으로 나뉘어 있다.


선박은 무게 상관 없이 부피, 1-2주 정도 걸림

항공은 무게로 측정, 보통 그 주에 옴


한국에 있는 선박용 주소, 항공용 주소로 보내서 > 이쪽 으로 보내주는 방식



하나택배

  • http://www.hanaexp.com/Community/Announce_Board.aspx?aid=13


  • 지정점에서 찾는 방식.
  • 카톡 친구 추가해서 편하게 문의도 가능하고 (친절함, 초과 무게 걱정했더니 한국에서 무게 확인하고 알려드리겠다고 까지 하셨음 T_T)
  • 대량은 모르겠지만 kg 당 $9.5 이어서 지금 껀 하나 택배로 진행 중이다.
  • 시드니로 화, 목에 물건이 들어온다고 하니 보통 금요일이나 월요일 쯤 받을 수 있는 것 같다



PNL

  • 이용하고 계신 분이 계셔서 그 댁으로 받았던 거라 개인적으로 연락해본 적이 없다.
  • 호주 내 연락처와 홈페이지가 있고 진행하는 방법은 똑같은 것 같다.
  • 가격은 5kg 까지 kg 당 $10
  • 6kg 부터는 kg 당 $9
  • 다만 여기는 집까지 배송해줬던 것 같은 기억. 그 분 댁으로 받았다.




당연하지만 참고!


  • 내가 간과했던 건 우체국 처럼 0.5 단위로 돈을 받는 줄 알았는데 kg 에 요금을 부과하고 있으니 영리하게 계산해서 양말이라도 하나 더
  • 덧붙여서 우체국 박스가 튼튼하고 좋은데 박스 + 테이핑을 하면 200g 이 훌쩍 넘어가니 보낼 물건 무게에 박스 무게까지 잘 고려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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