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책 : 위로

<나>

김곰곰 2012. 1. 29. 19:57

하지만, 와닿지 않는다.

불가해한 부유감이다.

이렇게 이상한 정신상태에서도 <나>를 끊임없이 영위하며,

지칠 줄 모르고 숨쉬고 있는 나 자신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다.

 

 

 

 

 

 

 

 

 

 

 

 

 

 

 

 

 

 

-

암리타, 요시모토 바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