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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하게 말해."

"솔직하게 말하는 게 정말 중요한 것 같아. 우리 아이들도 그렇게 말하는 법을 배웠으면 좋겠어."

'솔직하게 말할 줄 아는 아이들로 키워줘.'

나는 말을 빙빙 돌리거나 애매모호한 표현을 쓰지 않을 작정이었다. 그랬다가는 아이들이 헛된 희망을 품거나 헷갈릴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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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있어줄게, 세인트 존 그린. 문학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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