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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들은 저마다 자신만의 방법으로 세상을 대한다. 어떤 사람은 말에 민감하고, 어떤 사람은 소리에 민감하다. (중략) 

삶을 개척하려는 어른들의 도전과 모험 곁에는 어른들의 삶에 따라 결정된 아이들의 삶이 남기 마련이다. (블라블라) 어른들만큼이나 아이들도 자신의 삶을 개척한다. 개척 과정에는 늘 두려움과 공포, 갈등이 따라온다. 그것은 어른이나 아이나 마찬가지다. 



















엘시와 카나리아, 데이비드 스몰 그림ㅣ제인 욜런 글ㅣ서남희 옮김. 시공주니어.